오래된 돼지갈비명인 식당 먹어봤다

오래된 갈빗집에 들렀다. 몇년전에 들렀던곳이라 맛이 그대로일지 궁금하기도 했다.

고기메뉴는 두가지, 심플해서 좋다. 무알코올 맥주를 파는게 신기하다.

심플한 상차림 군더더기 없어서 좋고 갈빗살이 얇고 비계가 적당해서 딱! 내스타일이다.

여전한맛 너무 맛있다.  둘이서 5인분은 순식간이다.

된장찌개가 저렴하고 두부가 순두부 같이 연해서 신기했다.

디저트가 나왔는데 방울토마토라고 했다.  달고 신기한 맛이 났다.

가게는 아담하고 신발벗고 들어간다.

요즘 고깃값을 생각하면 저렴한 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