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여행(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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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보이는 청담역 숙소 알로프트서울강남
한강뷰가 보이는 곳 알로프트서울강남점은 도시적이고 미래적인 느낌이 난다. 한강뷰가 보여서 일출 일몰때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룸컨디션도 깔끔하고 부족함이 없어 쉬어가기 적합한 공간이다. 대신 차를 가져가면 주차 할 때마다 발렛비용을 받는 단점이 있다.
2023.07.25 -
주차장 없는 명동 뚜벅이들을 위한 숙소 G2호텔
G2호텔은 주차장이 없어서 차있는 사람들은 절대 비추이다. 근처 주차장들의 가격이 결코 만만치 않다. 비즈니스호텔답게 룸컨디션은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 지하에는 세탁실도 있어서 셀프세탁이 가능하다. 이곳의 장점은 옥상뷰가 좋아서 간단한 음료나 맥주한잔 하기 딱 좋은 공간이다.
2023.07.25 -
청계천에서의 낮과 밤
청계천을 걸어보기로 했다. 그것은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덥다 더워, 그늘 밑에 자꾸만 숨어진다. 날씨 선선할때 걸으면 완전 좋을것 같다. 발이라도 식히려 물에 발 잠깐 담그고 걸었더니 시원하다. 헥헥거리며 바로 커피숍에 들러 에어컨 바람 쐬며 시원한 주스를 마셔댔다. 청계천의 밤은 비가 많이 왔다. 우산을 쓰고 걸었는데 시원해서 좋았다. 밤에 바라본 청계천의 불빛, 매력있다.
2023.07.25 -
남산서울타워 남산케이블카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서울타워에 방문했다. 주말 방문이라 기본 한시간은 기다려야한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자물쇠들, 바글바글하다. 하늘을 찌를 것만 같은 남산서울타워, 높다 높아 서울전경이 참 멋지다. 벽면에는 사랑의 서약과 포토메세지를 남길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사랑의 거리, 사랑의 계단 연인끼리 오기에 충분한 곳인듯하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제일 한국적인 공간이지 않을까 싶다. 남산타워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끝내준다.
2023.07.25 -
지하철역 맞아??? 청담역 미세먼지프리존
청담역 지하철을 타기위해 들어섰는데 이게 왠일? 식물원이 있는줄 알았다. 조화냐? 그것도 아니다. 꽃들 빼고는 초록식물들이 생화로 이루어져 있고 벌레 한마리 꼬이지 않는 그야말로 청정구역이다. 시원한 미니물레방아도 있다. 곳곳에 쉬어갈수 있는 아기자기한 의자들이 마련되어 있고 그앞에는 포토존이 있다. 청담역까지 가는길이 조금 긴편인데 지루하지 않게 걸으면서 콧구멍 정화시키기에 딱 좋은곳인것 같다.
2023.07.25 -
여름에 가면 시원시원한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
뚝섬한강공원에 위치한 음악분수는 시원시원한 여름에 제격이다. 다양한 음악과 함께 물줄기가 리듬을 타며 춤을 춘다. 멋진 음악분수앞에서 그림자샷 찰칵찰칵 많이 더운탓인지 사람들이 바짝 가까이에 붙어있다.
2023.07.25